왠지 이번에 수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고 싶었습냐다. 몸의 불편함이 이미 임계점
을 넘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고 폐 끼칠 가능성이 너무 키서, 참석치 않는 게 오히려 낫
겠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버려진 돌이 머릿돌까지도 될 수 있다는 말씀에 의지해서 용기를 내어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오래 전에 휴스턴 서울교회 최영기 목사님의 가정교회에 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에베소서
4장12절 말씀을, "성도를 온전케 하며 …"는 잘못된 번역이고, "온전케 하여 / 준비시켜 봉사의 일을
하게끔 하고, 또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