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7:3-5ㅣ김남수 목사]
구세군의 어머니라고 일컬어지는 캐서린 부스는 슬하에 8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캐서린 여사가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의 눈에 위대하게 비친 원인은 남편을 위한 내조에도 있었지만, 이보다는 8명의 자녀 모두를 이렇듯 훌륭하게 키워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사에게 자녀교육의 비결을 물었습니다. 여사의 대답은 담담하고 명료했습니다. “언제나 악마보다 앞섰기 때문입니다. 악마가 나쁜 생각을 가르치기 전에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르치고, 악마가 나쁜 지혜를 가르치기 전에 내가 먼저 하나님의 지혜를 가르치고, 악마가 사단의 거짓과 위선과 악을 가르치기 전에 내가 먼저 하나님을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마음속에 악마의 역사가 이루어지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을 먼저 배우게 했다는 것입니다. 모름지기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라야 합니다. 유명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대체로 경건한 가정에서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란 사람들입니다.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자 순교자인 폴리갑도 9살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독교로 개종했습니다. 또한 유명한 주석가 매튜 헨리 역시 11살 때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위대한 신학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설교가 이자 목사님인 스펄젼도 12살 때 영적인 지각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자식들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상급이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기업과 상급인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하고 돌보아야 할 까요?
I.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인 자식들을 올바로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요사이 뉴스에 종종 보도되기를 어떤 부모는 자기가 자살하는데 아이들까지 데리고 동반 자살을 합니다. 본인의 자살도 죄악이지만, 아이들까지 죽이는 것은 더욱 무서운 죄악입니다. 자식은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요 상급입니다. 사람이 기업을 잘 돌보면 그 기업에서 많은 이윤을 얻는 것처럼, 우리들이 자녀를 전심전력으로 잘 길러 놓으면 나중에 그 자녀가 우리의 상급이 되고, 영광이 되며, 면류관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자녀를 하나님의 기업으로 알고 열심히 잘 키워야 합니다. 바로 이 자녀들을 통해 천국이 확장되고 천국백성이 장성해 가는 것입니다.
또한, 자녀는 진실한 인격자로 만들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입니다.
우리는 자녀를 진실한 인간으로 만들고 인격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요새 사람들의 인격이 다 병 들었기 때문에 다음 주 세미나 특강제목이 “인격치료와 전인 건강”입니다. 특강 제목을 정하기 위해 오성춘 박사님과 많이 대화하고 의견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요새 사람들의 심각한 문제가 인격문제라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이러므로 자녀를 올바른 인격자로 모범을 보이고 양육하며 키워야 합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인격을 그대로 닮습니다.
자녀는 부모 생명의 연장입니다.
그 때문에 부모가 아무리 훌륭하게 살았다 할지라도 ‘자녀사업’을 망쳐서 그 자녀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받는 존재가 된다면 부모의 삶도 헛되고 말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자녀는 진실로 부모의 ‘생명의 연장’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자녀는 미래의 기업입니다.
우리 사회와 국가의 미래가 지금 어린이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유약하고 보잘것없는 어린이라고 생각하지만 순식간에 이 어린이들은 자라서 사회인이 됩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장난만 치고 마냥 아이일 것 같던 어린이들이 자라서 훌륭한 목회자가 되고, 법관이 되고, 교수가 되고, 사회에서 큰일들을 감당하는 것을 보면 깊은 감동을 느끼곤 합니다. 내일에 대한 사회적 국가적 열매는 오늘 자라나는 어린이를 잘 기름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린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진정한 사랑을 어린이에게 부어주면서 돌봐주어야 합니다.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고 말씀하였습니다. 지식의 근본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바로 올바른 교육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런 바탕에 서서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얻은 사람은 그 지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인류에 복이 되고, 자기에게 유익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초가 잘못된 사람은 지식을 바르게 사용하지 못하여, 잘못하면 남도 망하게 하고 자기도 망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이 땅에만 살 것이 아니라, 변화되어 하나님께로 불려 올라가 하나님께서 지으신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임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제 이 세상에 사는 이유와 목적은 하남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실현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의 마음속에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굳건히 서게 되고 삶의 의미와 가치와 방향을 분명히 알았을 때 지식과 부귀영화를 얻어도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자기도 살고, 남도 잘 살게 만들며 가는 곳마다 맑고 밝고 환한 인격을 가지고, 사랑과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II. 어떻게 해야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될까요?
자녀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 사랑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자녀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지 못하고 버려둔다면 그것은 비극 중의 비극입니다. 차라리 안 태어나면 지옥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고 자녀가 예수님을 잘 믿고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아브라함 링컨은 가난한 통나무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성경책 한 권을 가보로 물려받은 그의 어머니는 이 성경책을 갖고서 어린 링컨에게 글 읽는 법과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쳤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이 13살 되었을 때에, 어머니는 유행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훗날 그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일평생 나를 가장 감동시키고 내게 지혜와 지식과 판단력이 되었던 것은 성경책을 펼쳐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 어머니의 교육이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영혼 속에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 속에 지식과 지혜와 총명을 줍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자녀들에게 성경교육을 반드시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와 총명을 갖고 여생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린이로 하여금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의 위대함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인생의 참 삶이요, 대립과 증오 속에서 사는 것은 참된 인생이 아님을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사람이 죄를 지으면 그 죄에 대한 벌을 반드시 받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면 반드시 하나님의 상을 받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두게 된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게 됨으로서 아이들이 잘못된 말과 생각을 행동으로 하지 않고, 책임 있는 삶을 살도록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린아이들에게 언제나 정직한 삶을 가르쳐야 합니다. 정직하게 사는 것이 참으로 성공적인 삶입니다.
또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고 사는 것을 가르쳐야 하며, 성실하게 사는 삶을 가르쳐야만 합니다. 오늘날 세상에 팽배한 정당주의, 한탕주의는 올바른 삶의 길이 아닙니다. 우리는 애쓰고 힘쓰고 땀을 흘리면서 일하며 사는 것이 참으로 보람 있고 행복한 삶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야 합니다. 게으르게 놀고먹는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란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배반과 배신이 꽉 들어찬 이 세상에서 충성스러움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어린이에게 하나님께 신실하고 부모님을 존경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친구들에게 신의가 있는, 신실한 인생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 부모들은 반드시 어린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켜 생활에 구김살 없이 살아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우리 부모들은 어린아이에 대한 사랑을 그저 밥이나 먹여주고 돈 달라면 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어린 아이의 인격을 길러주는, 그래서 어린이가 자라나 살아 갈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주는 것이 참 사랑이며, 참 교육입니다.
III. 삶의 모범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그 무엇보다도 가정에서 부모의 삶의 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어리아이들의 마음은 백지와 같습니다. 백지에 어떤 그림을 그릴 것인가는 부모의 삶의 모범에 결정하는 것입니다. 술주정뱅이 부모가 자녀에게 술 취하지 말라거나 사기꾼 부모가 올바르게 살라한 들 그대로 되기 어렵습니다. 도박하거나 늘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도 그렇습니다. 부모의 하는 일을 맹렬하게 비난했으면서도 나중에 그대로 따라하는 자녀를 종종 봅니다. 부모의 이혼을 신랄하게 비난하던 자녀들이 자신도 쉽게 이혼하는 것을 봤습니다.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아버지를 강력하게 비판하던 딸들이 그 아버지와 비슷한 남자를 택해서 시집가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이렇듯 자녀들은 그 부모의 삶에 의해 절대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므로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올바른 신앙유산을 남겨주어야 합니다. 물질은 남겨주지 못하더라도 자녀들이 일생동안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신앙적인 유산은 꼭 남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가정에서 어린이와 함께 가정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성경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우리가 어린이와 함께 날마다 가정예배를 드릴 때 어린이들은 평생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 곁에 있을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들이 자녀들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IV. 칭찬과 징계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부모들은 칭찬과 징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사람은 칭찬을 받을 때 새로운 용기와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칭찬과 박수는 아이들에게 굉장한 용기와 힘을 줍니다. 그러나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엄히 꾸중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 “yes” “no” 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분명하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원래 담을 뛰어넘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를 시험해 봅니다. 담을 뛰어넘을 때마다 부모가 엄히 꾸짖고 경계하면 ‘이것은 뛰어넘지 못하는 담이구나.’ 하고 깨 닫습니다. 그러나 귀엽다고 담을 뛰어넘고 잘못해도 ‘오냐, 오냐’ 하면 권위에 대한 존경이 없어지고, 법도 없어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게 됩니다.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중한 잘못을 저지르고 일생을 파멸 속에 떨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구원받은 자녀들을 징계하십니다. 보혈로 씻음 받고 구원받은 자녀를 그대로 내 버려두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히12:5-11에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부모가 참으로 자식을 사랑하면 응석받이로 키우지 않습니다.
응석받이로 키우는 자식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잘 되든 잘못되는 상관하지 않고 내 버려두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오늘날 부모들이 자식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을 웬만한 일은 돈으로 보상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반드시 자녀들이 자랄 때 칭찬해 주고, 잘못했을 때는 엄연히 징계해서 그 일을 다시 반복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잠 22:15절에서는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채찍과 꾸지람이 있어야 어리석음을 없애고 지혜롭고 윤리적이며 도덕적인 자녀를 만들어, 나중에 하나님을 거역하고 음부에 떨어지는 비극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V. 부모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녀를 통해 대리만족을 얻으려하지 말고, 자녀의 소질을 개발시켜 주어야 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자녀에게 요구하며 무리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어린이들이 이러한 무리한 교육에 짓눌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욕망을 성취시켜주는 대리만족의 도구가 아닙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이 지신의 뜻을 추구하며 심신의 스트레스 없이 자라도록 해야 합니다.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 수산나는 19명의 자식을 낳아서 길렀는데 그녀는 1-14살까지는 성경과 알파벳만을 가르치며 자유를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산나가 자식을 잘못 길렀습니까? 그 자녀 중에 요한 웨슬리, 찰스 웨슬리 두 사람은 영국을 환난에서 건져내고 온 세계에 그 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한 위대한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부모가 탐욕을 갖고 어린이에게 압력을 가하며 일방적으로 공부만 강요하면 자녀가 빗나가기 쉽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살 때 행복한 존재가 됩니다.
그러므로 무모는 어린이가 미술에 소질이 있으면 미술가로 키우고, 음악에 소질이 있으면 음악가로 키우고, 사업에 소질이 있으면 사업가로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아이를 만들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특기와 소질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의 특기와 소질을 발견하고 개발해 주어야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는 결코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부정적인 이미지, 즉 미움이나 죄책감이나 열등의식이나 공감을 심어줌으로써 정신적인 파탄에 이르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나아가서 부모는 어린이들을 과잉보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가 어린이를 과보호하고 자녀를 우상화해서 자녀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오냐, 오냐” 하고 들어 주면 자녀를 오히려 불행한 존재로 만들고 맙니다. 요즘 부모들은 자녀의 비위를 맞추는데 급급해하며 온 가정이 아이들의 말에 벌벌 떱니다. 따라서 부모가 자식을 교훈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부모를 교훈하는 세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다 부모가 자녀를 과보호하고 방종하게 만들어 책임감도 없고 인내심도 없는 인생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분명히 올바른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즉 자녀에게 자기가 할 일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어린이는 하나님의 주신 기업이요 우리의 상급인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를 잘 양육하면 우리에게 크나큰 만족이요 상급이 되지만, 잘못하면 기업이 파산되어 상급은커녕 수치와 곤욕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 모두가 내일이 우리의 기업이자 우리의 상급인 자녀들을 주 안에서 사랑으로 잘 양육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크리스천 부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