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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원로목사 설교모음
예봄교회를 설립하시고 성령의 사역과 전인치유 사역에 헌신하셨던 김남수 원로목사님의 설교모음입니다. (업데이트중 입니다.)
김남수 원로목사 설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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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충성됨의 지혜
[마태복음 24:45-51ㅣ김남수 목사] 오늘날의 우리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이 세대를 3 가지로 규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첫째가 충격시대입니다. 우리는 늘 충격을 많이 받습니다. 충격이 면역이 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깜짝 놀랄만한 일들을 계속 당합니다. 역사상 처음이자 몇 백 년 만에 있는 일이다 하는 일들을 당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거스르는 사건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충격을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홍수다 지지이다 재난이다 전쟁이다 학살이다 …. 지금 우리가 멀리 있어서 잘 모르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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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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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 2:8-10ㅣ김남수 목사] 여러분 혹 무슨 물건을 사는데, 내가 잡지에서 보았든지 소문을 들었든지 해서 꼭 필요한 것을 만났다고 합시다. ‘이건 참 귀한 것이다 내가 오랫동안 찾았는데 어디에 이런 것이 있을까?’ 그리고 연락을 하고 상점을 찾아갔습니다. 가령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삽니다. 이건 몇 년 동안 내가 기다렸던 거니까요. 값을 따질 것도 없지요. 그대로 돈을 주고 사 가지고 나올 때에, 이 귀한 물건을 손에 넣는 여러분은 한없이 좋습니다. 이건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런가하면 이것을 판 장사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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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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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7 마지막 문안과 축도
[빌립보서 4:21-23ㅣ김남수 목사] 오늘은 빌립보서의 마지막 문안과 축도를 살펴봄으로 빌립보서 강해를 끝맺겠습니다. 빌립보서는 별명이 둘이 있는데, 그 하나는 ‘옥중서신’ 입니다. 바울은 로마 지하 감옥에서 그가 세운 교회를 향해 편지를 썼습니다. 그러니까 감옥 밖에 있는 사람이 감옥 속에 있는 사람한테 쓴 게 아니라, 감옥 안에 있는 사람이 밖에 있는 사람에게 써 보낸 편지입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빌립보서의 두 번째 별명은 ‘희락의 복음’ 입니다. 감옥에서 쓴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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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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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빌립보서 4:8-9ㅣ김남수 목사] 오늘 본문에 나타난 ‘종말로’ 는 ‘마지막 권면’ 이라는 뜻입니다. ‘종말로’ 은 -이제 남은 부분을 말한다는 것이지, 꼭 ‘끝으로’ 를 의미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싶은 남은 부분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주제 전환을 위해 사용된 말로 볼 수 있습니다. “결론으로 …….” 하는 말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의 편지들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눌 때 결론에는 공통되는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윤리성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서론과 본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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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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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같은 마음을 품으라
[빌립보서 4:1-3ㅣ김남수 목사] 사도 바울은 1-3장까지의 권면에서 교회에 일반적으로 주어진 권면을 사실상 끝마쳤고, 이제부터는 개인적이며 종합적인 권면을 주고 있습니다. 4장에서는 구체적이며 솔직하게 빌립보 교회의 부조화의 원인이 된 인물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1-3절에서 합심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4:1에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는 3:17-21 까지의 권면의 내용의 결론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곧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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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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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부활의 권능과 신비
[빌립보서 3:7-12ㅣ김남수 목사] 6.25 한국전쟁 때 UN군이 국군과 함께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간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인하여 UN 군은 부득이 후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후퇴하는 중에 해병대 한 중대기 어려움을 만나 산골짜기로 피하게 됐고 중공군이 그 골짜기를 포위하여 망을 좁혀 오고 있었습니다. 시시각각 위험한 순간이 닥쳐오고 있었습니다. 이 해병중대는 절망적인 상태에 빠졌습니다. 모두들 낙심하고 있는데 젊은 병사 하나가 콩 통조림 하나로 시장기를 달래고 있다가 그 옆을 지나가는 종군 기자의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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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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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오순절 성령강림-성령을 받으라
[행1:4-5; 2:1-4, 33, 눅11:13ㅣ김남수 목사] 오늘은 성령님이 강림하신 성령강림 기념주일입니다. 신약성경은 성령 받는 것에 관하여 두 가지 경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중생, 새로운 탄생이고, 또 하나는 성령세례, 권능을 받는 체험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은 성령 받는 한 가지 경험은 했어도, 다른 한 가지 경험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 말씀을 잘 듣고 구하면 두 가지 경험을 다 할 수 있습니다. I.사도들의 패턴 첫째: 부활주일에 일어난 사건이고 둘째: 오순절주일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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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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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 6:1-3ㅣ김남수 목사] 미국교회는 어머니 주일을 지킵니다. 어머니 주일을 지킬 때 어린학생들에게 늘 이야기하는 중요한 예화가 하나 있습니다. 하도 많이 들어서 중요한 실제적인 교훈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사람들이 존경하고 누구나 잘 아는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톤은 어렸을 때의 꿈이 뱃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선원이 되고, 마침내 선장이 되고, 바다를 헤쳐 나가는 그런 뱃사람이 되겠다. 생각하고, 우선 선원이 되어야겠다며, 짐을 다 꾸려 가지고 하인들과 함께 이제 배를 타러 나가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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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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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참된 그리스도인의 상
[빌립보서 3:1-3ㅣ김남수 목사] 본문 1절에 바울은 “종말로” 라는 강조 형을 쓰고 나서 그 주제로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합니다. 빌립보서에 기뻐하라는 말이 약 9번 나옵니다. 바울은 지금 감옥에 있으면서 감옥 밖의 사람들을 향해 기뻐하라고 합니다. 남보다 좋은 여건에 있는 사람이 불행한 사람을 보고 기뻐하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해도 그 말이 통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남보다 불행한 여건에 있는 사람이 자기보다 더 행복하게 보이는 사람을 향해 기뻐하라고 한다면 거기에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편지는 바로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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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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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 디모데를 보내면서
[빌립보서 2:19-24 ㅣ 김남수 목사] 바울은 자신의 순교의 암시까지 보이면서 고조된 권면은 일단 중지하고, 냉정한 교회문제로 돌아옵니다. 여기서는 가까운 장래문제를 발표합니다. 그것은 디모데를 보내는 것과 에바브로디도를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그는 곧 있을 재판의 결과를 보아서 디모데를 보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9-21절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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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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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독수리 날개 같은 은혜
[출애굽기 19:1-6ㅣ김남수 목사] 심리학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기를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데는 절대 필요한 것이 3 가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인간이 인간 존재로 존재하기 위해서 3 가지가 있어야 하는데 첫째가 ‘중요성’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의미가 있고, 삶의 뜻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뜻, 다시 말하면 자기 존재의 의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하고, 자기 존재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산다느니, 보람을 먹고 산다느니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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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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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성령 충만한 자의 고백
[사도행전 7:54-60ㅣ김남수 목사] 감리교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 목사님이 하루는 깊은 명상과 함께 주님을 생각하고 교제를 나누며 기도하는 중에, 환상 중 천국 문을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천국 문을 지키고 있던 베드로 사도가 그를 맞이합니다. 웨슬리 선생은 천국에 들어가지를 않고 문간에서 베드로 사도에게 중요한 질문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감리교를 위하여 전심전력을 했는데, 지기가 전도하고 자기와 같이 하던 사람들 가운데서 이미 죽은 사람이 많거든요. 그들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서 이렇게 물어 보았다는 것입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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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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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
[빌립보서 4:14-20ㅣ김남수 목사] 우리는 매 주일 아침마다 지금까지 빌립보서를 공부한 대로 사도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빌립보 교인들은 성금을 모아 자기네 교회 교역자인 에바브로디도 편에 로마에 있는 사도바울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이것이 빌립보서를 쓰게 된 직접적인 동기입니다. 이 선물을 받은 바울은 선물과 그것을 받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와 그 선물과 그것을 보내준 빌립보 교인들과의 관계와 그 선물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먼저, 14-15절, 18절 상 반절은 선물의 수령자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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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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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하나님의 평강이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ㅣ김남수 목사]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가장 어려운 일은 아마도 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일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 16:32)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늘 경험하고 이야기 하며, 또 그로 말미암아 근심하기도 하는 일입니다. 동물적인 고통과 인간적인 고통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굶으면 죽는다는 사실은 동물에게나 사람에게나 같습니다. 추우면 얼어 죽는다는 것도 동물에게나 사람에게나 공통되는 문제입니다. 비록 말로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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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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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하늘에 있는 우리의 시민권
[빌립보서 3:17-21ㅣ김남수 목사]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위대한 사도요, 스승이요, 또 목회자로서 귀한 담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17절에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누구를 가르칠 때에 ‘내 말을 들으시오, 이 진리를 배우시오, 이 교훈을 따르시오 라고 말할 수는 있으나 나를 본받으라고는 감히 말할 수 없습니다.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이야기 할 부모는 많아도 나를 닮으라고 자신 있게 말할 부모는 드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지금 “나를 본받으라.” 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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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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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8 사도바울의 미래지향적인 신앙
[빌립보서 3:10-16ㅣ김남수 목사] 지난 주에 말씀 드린 것을 간단히 요약하고, 바울 사도의 미래 지향적인 신앙의 결심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 10, 11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을 알고자 했습니다. 안다는 것은 개인적인 지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원리나 이치, 혹은 어떤 진리를 내가 배워서 깨닫는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체험적으로 알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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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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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
[빌 4:4-7, 살전 5:16-18ㅣ김남수 목사]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소원이 무엇입니까? 본문에서 말씀하는바 기쁨과 기도와 감사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하나님의 소원이요, 이를 그리스도인의 3덕이라고 합니다.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이 말은 곧 어떤 환경에서든지, 어떤 경우에든지,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늘 기뻐하기를 원하십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일에 늘 감사하기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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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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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자식들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상급이니
[시편 127:3-5ㅣ김남수 목사] 구세군의 어머니라고 일컬어지는 캐서린 부스는 슬하에 8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캐서린 여사가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의 눈에 위대하게 비친 원인은 남편을 위한 내조에도 있었지만, 이보다는 8명의 자녀 모두를 이렇듯 훌륭하게 키워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사에게 자녀교육의 비결을 물었습니다. 여사의 대답은 담담하고 명료했습니다. “언제나 악마보다 앞섰기 때문입니다. 악마가 나쁜 생각을 가르치기 전에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르치고, 악마가 나쁜 지혜를 가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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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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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부활 승리의 의미
[고린도전서 5:50-58 ㅣ 김남수 목사] 오늘 보문에 보면 바울사도는 나팔소리가 들리는 것 같이, 승전가의 소리, 승리의 축제가 눈앞에 있는 것 같이 부활의 교리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 나팔소리가 나고, 모두가 부활해서 하나님 앞에 들려 올라가는 그런 장면을 지금 사도바울은 멀리서 바라보면서 계시 중에 이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강조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부활의 승리요, 둘째는 부활의 의미입니다. I. 부활의 승리입니다. 부활은 곧 승리입니다. 그러면 이 승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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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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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너희도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 2:12-18 ㅣ 김남수 목사] 바울은 앞에서 말씀 드린 대로 빌립보 교인들에게 하나 되라고 권면하면서 그 방법으로 겸손을 말씀했는데, 그 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각자가 지나치게 남에게 관심을 둘 때 원망과 분열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각자가 자기의 구원에 돌아와 경건한 두려움 속에 살 때에, 교회는 고요해지고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열매를 거둘 것입니다. 12절에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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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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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
[히브리서 11:7-12ㅣ김남수 목사] 「교회 밖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교회이야기」라고 하는 긴 이름의 책이 있습니다. 요새 보면 스캔들이라고 하는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마는, 1,500년 그 때에, 더욱이 종교개혁자의 스캔들이라니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흥미가 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1525년 6월 13일에 가톨릭 수녀 출신의 카타리나 본 보라와 화촉을 밝혔습니다. 당시로서는 굉장한 사건이었습니다.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결혼입니다마는 500년 전 그 당시로 돌아가 보면, 교회에서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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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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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하나님께서 사랑을 확증하심
[로마서 5:6-11ㅣ김남수 목사] 안양 교도소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여러 번 세례를 베푼 한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한 청년이 그 목사님의 사무실에 찾아가서 하는 말이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아 예수를 믿고, 목사님께 세례를 받았다” 고 하였습니다. “교도소에서 출소하였는데, 직장을 좀 알선해 주십시오.” 그런데 그 청년은 전과 7범이었습니다. 자, 이 청년을 누구인지도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직장을 소개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물쭈물 하면서 궁색하게 이렇게 얘기했답니다. “글쎄, 나는 목사지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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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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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빌립보서 4:10-13ㅣ김남수 목사] 드디어 빌립보서의 결론 부분에 이르렀습니다. 여기에서는 주로 빌립보 교인들이 보내준 선물에 대하여 그려져 있습니다. 이 감사의 부분은 바울의 간증록 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감사장이 아니라, 그는 본서의 저작의 또 하나의 동기인 자기의 투옥의 사실을 변명할 때도 생사에 대한 위대한 간증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요절은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다. 대단히 귀중한 말씀입니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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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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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축복받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비결
[빌립보서 4:4-7ㅣ김남수 목사] 사도바울은 본서가 결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빌립보서의 요약을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축복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해야 할 3가지를 당부 겸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뻐하라, 관용하라, 기도하라- 이 세 가지를 가르쳐 주면서 축복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을 위해서는 항상 기뻐해야 하고, 자신의 마음속에 기쁨이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뻐하라는 말씀은 자신에게 주는 말씀입니다. 다음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덕을 세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나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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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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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2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완전을 위하여 쫓아가노라
[빌립보서 3:12-16ㅣ김남수 목사] 오늘 본문을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을 위하여 쫓아가는 첫째, 정신자세와 둘째, 그의 분투노력하는 모습과 그리고 셋째, 그의 목표(푯대)와 넷째, 상급으로 나누어 오늘 본문의 내용을 같이 상고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정신자세 12절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적 완전을 향한 바울의 강한 열망과 분투노력이 상징적으로 육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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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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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그리스도를 알려하여
[빌립보서 3:10-11ㅣ김남수 목사] 오늘 아침에는 본문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을 바울은 앞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고상하고 값진 것인가라는 그 절대적 가치를 설명했습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버릴 수 있다고 사도 바울은 말했습니다. 그래서 전에 그처럼 좋아하던 명예, 종교적인 자랑 등을 다 내버렸고, 전에 좋아하던 것은 무엇이든지 다 분토로 여기고, 해로 여겼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행복이야말로 참 행복입니다. 이것은 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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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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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가장 고상한 것
[빌립보서 3:7-9ㅣ김남수 목사] 빌 3:1-6절까지에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 중심적인 가치관의 변화, 또는 가치 인식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아직도 가친관이 예수님 중심으로 바꾸어 지지 않았다면, 그리스도적으로 바꾸어질 때에야 비로소 그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나 스스로를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내 성향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습니까? 내 취미가 어느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까? 거기에 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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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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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신앙인 바울이 버린 것과 얻은 것
[빌립보서 3:4-8ㅣ김남수 목사]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자기의 육적 자랑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육체를 신뢰하는 유대인을 공격한 그가 그들 못지않게 이런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 것을 보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이 모든 것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을 단정하려는 것입니다. I. 본문 4-6절에서 바울은 자기의 육적 자랑할 만한 것을 피력합니다. 그것은 육체를 신뢰하는 유대인을 공격하는 그가 그들에게 못지않게 이런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을 보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이 모든 것이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을 단정하려고(8절)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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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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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에바브로디도를 돌려보내면서
[빌립보서 2:25-30 ㅣ 김남수 목사] 사려 깊은 바울은 이제 그의 관심을 디모데에게서 에바브로디도에게로 돌립니다. 본문은 에바브로디도를 극적인 사건과 함께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을 무척 아끼고 존경하는 빌립보 교회는 지금 로마감옥에 갇혀있는 그를 위하여 사랑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마음이 있으면 행동이 따라야 하고, 시간도 서로 맞아야 합니다. 마음이 아무리 간절해도 기회를 잘 포착하지 못하면, 결국 사랑하는 마음을 바로 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바울은 지금 감옥에 갇혀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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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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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예봄교회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
[딤전 3:15, 마 9:35-38ㅣ 김남수 목사] 1. 예봄교회 설립경위 매년 3월 셋째 주일은 예봄교회 창립기념주일입니다. 딤전 3:15에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하나님의 진리의 기둥과 터이요,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시요, 우리는 그의 몸의 지체들(고전 12:27)입니다. 저는 신학교 때부터 마흔 살까지는 큰 교회에 가서 사역하면서 배우고, 마흔 살이 되면 교회를 개척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신학교 3학년 때 충현교회 대학부를 지도하고 있을 때인데, 교단이 갈라져 제가 합신 교단으로 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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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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