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예봄교회의 목표는 <123백평>입니다. 매월 1명 이상 세례를 주고, 200명 이상 출석하며, 세축과 네기둥이라는 가정교회 핵심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세 축은 ①주일연합예배 ②목장 ③삶공부입니다.
네 기둥은 ①교회 존재 목적인 영혼구원과 제자 세우기 ②목장에서 보고 배우는 것을 통한 제자훈련 ③목사는 지도하고 성도는 사역하는 역할 분담으로 교회 세우기 ④남을 성공시키는 섬김의 리더십 입니다.
백평의 ‘백’은 목장 참석율이 100%가 되는 것입니다. 잘 되는 가정교회는 성도들의 목장 참석율이 주일출석 대비 더 높습니다. 최소 70% 이상이 되어야 가정교회 정회원을 유지할 수 있는데 아주 잘되는 가정교회는 목장 참석율이 100프로를 넘어 120프로까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평의 ‘평’은 평신도 세미나(이하 평세)로 더 많은 성도들이 평세에 참석하고, 2025년에는 평세 개최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장년 출석교인이 80명 이상이고, 목장 숫자가 12개 이상이며, 주일출석 대비 주중 목장 참석율이 70%가 넘고, 청장년 세례자 숫자가 주일 출석 대비 5% 이상이 되면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올해 1개의 목장을 더 분가하면 2026년에 평신도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평세를 한번 개최하면 부흥회 10번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은혜가 있고, 교회가 살아나는 촉매제가 된다고 합니다. 올해 한국교회에서 평세를 개최하는 교회는 36개입니다. 평세를 1년에 두 차례 개최하면 목회자세미나까지 개최할 수 있는데, 현재 목회자세미나 개최 교회는 9개입니다. 우리 교회도 궁극적으로 평세와 목세를 개최하는 모범적인 신약교회가 되어 치유사역 이후에 중단되었던 한국교회 섬김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예봄의 목장들이 올 한해 <123 백평>의 목표를 달성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의 주인공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