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군가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하여 "예 저는 행복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라고 자신 있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생각지 않은 고난이 우리를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당황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그 고난을 해석하여야 합니다. “믿는 자에게 고난은 징계가 아니라 선물이다. 고난은 나를 온전하게 세워주는 최고의 스승이다” 라고 외치며 그 고난 속을 묵묵히 걸어가야 합니다. 그럴 때 세상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참된 행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결코 알 수 없는, 가슴의 깊은 샘에서 끝없이 솟아나는 기쁨과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내가 먼저 그 기쁨과 행복을 누릴 때, 그것을 나눠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그와 같은 기쁨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참되신 주님을 만나지 못했거나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참된 행복을 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의 샘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요7:37-38)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으로 행복하십니까? 추석 명절에 여러분 속에 있는 이 행복이 품어져 나와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행복의 전달자 되시길 바랍니다.